(전략)私のシナリオが、国を越えてプレイしていただけるのは、シナリオ製作者冥利につきます。저의 시나리오가 나라를 넘어서 플레이된다면 시나리오 제작자로서 무척 기쁘겠습니다.
翻訳ですが、自作発言がなければ、どのシナリオもお好きに訳していただいて大丈夫です。
번역 건은 자작 발언이 없다면 어떤 시나리오든 원하시는 대로 번역해주셔도 괜찮습니다.(후략)
「優希」の小説
[pixiv]
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7038884
【CoCシナリオ】In the cage.
【크툴루의 부름 시나리오】In the cage.
키퍼와 플레이어의 1대 1 시나리오입니다.
롤플레이를 포함하여 2시간 가량.
서로의 탐색자간의 관계가 조금 더 깊어지기를 바라는 사람에게 추천.
SAN 체크는 적습니다. 플레이어의 리얼 아이디어가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엔딩에 따라서는 로스트, 혹은 신체 일부 결손이 있습니다.
【주의】
초심자 키퍼가 작성한 시나리오입니다. 구멍투성이인 부분도 있을지 모릅니다.
시나리오에 관한 질문, 플레이시의 감상 등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코멘트해주시면 빠짐없이 제가 발광할 예정입니다.
자작발언이 없다면 동영상 제작, 개변 등 자유롭게 사용해 주세요. 알려주시는 것은 자유이지만, 혹시 말씀해 주신다면 보러 날아가겠습니다.
표지는 빌린 소재입니다.
어레인지나 개변 잘 부탁드립니다.
앙케이트에서 엔딩 집계(로스트율)를 실시중입니다. 협력해주시는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신작→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7210494
【주의사항】
키퍼 탐색자(이하 NPC)와 플레이어 탐색자간에 관계(지인, 친구, 연인)가 존재하는 편이 바람직합니다.
또한, 로스트 및 사지결손이 있습니다.
특히 NPC의 로스트율이 높습니다. 플레이하실 시에는 주의 부탁드립니다.
혹시 자작 탐색자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에는 적당히 개변하여 NPC를 작성해 주세요.
【추천기능】
관찰력, 자료조사(도서관)
있으면 좋을 수도 있습니다(없어도 됨)
심리학(난이도가 낮아집니다.)
【개요】
잠에서 깨어나니 탐색자는 모르는 방에.
주변을 둘러보자 아는 사람이 우리 안에 들어 있습니다.
탐색자는 무사히 여기서 나갈 수 있을까요?
상대를 구할 수는 있을까요?
이하 스포일러를 포함합니다.
"인간은, 사랑이니 우정이니 하지만 그건 정말로 존재하는 것일까?
인간의 인연에 흥미를 느낀 니알라토텝은 공간을 만들어 탐색자를 끌어들인 시험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그 실험에 이번의 탐색자가 말려든 형태입니다.
우선은 NPC가 먼저 끌려들어가, 모습이 동물로 변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너의 친구는 네 모습이 바뀌어도 너라는 것을 알아채 줄지, 대가를 치르더라도 구해내 줄지, 실험을 하자"며 NPC와 아는 사이인 탐색자를 끌어들입니다.
또한 눈치채 주는 것이 중요하므로 NPC는 스스로 이름을 제시할 수 없음을 유념해 주세요. 이니셜 레벨이라면 괜찮습니다.
니알라토텝으로부터 "스스로 이름을 말한다면 문답무용 친구를 죽이겠다"는 말을 들은 상황입니다.
이 시나리오는 NPC가 새임을 전재로 진행됩니다.
사용하는 NPC의 탐색자에 맞추어 ★ 부분을 새와는 별개의 동물로 묘사해주세요.
또한 NPC의 이름에 동물 한자가 들어가 있을 시에는 그 동물로 NPC를 설정한다면 탐색자가 눈치채기 쉬울지도 모릅니다.
아울러, 구관조나 앵무새 등 대화가 가능한 동물은 말하지 않도록 해 주세요.
또한 ★아이템 위치도 기본적으로 새를 기반으로 하므로 NPC 동물 종류에 따라 위치를 조정해주세요.
고양이->잔해 틈새
개->벽 안의 숨겨진 공간(후각으로 발견)
사자->잔해 건너편
등, 사람은 회수할 수 없지만 해당 동물이라면 회수 가능한 장소로 이동시켜 주세요.
NPC의 지능은 인간 그대로이므로 보조 NPC와 마찬가지로 관찰이나 듣기, 자료조사 등 기능을 사용 가능합니다. 변경한 동물에 따라 보정을 넣어 조정해 주세요.
그 날, 일 혹은 학교를 마치고 자신의 방에서 잠이 든 탐색자.
<듣기>로 잠에 빠지는 순간, 새같은 무언가의 울음소리가 들려온다.(NPC의 울음소리입니다)
눈을 뜨자, 모르는 방에 누워 있다. 나는 분명 침대 안에 파고들었을 텐데, 옷도 잠들기 전에 갈아입은 것이 아닌 평소에 입는 사복.(SAN체크 0/1)
소지품은 편의점에 갈 때 챙겨갈 만한 정말로 필요 최저한의 것들 뿐.
천장이 높은, 체육관의 반 정도 되는 크기의 넓고 흰 방.
천장에는 조명이 붙어 있다.
정면에는 문이 세 개 있다.
그리고 주변을 둘러보면, 금방 탐색자가 알고 있는 NPC가 커다란 우리 안에 들어 있는 것을 깨닫게 된다.
또한 그 반대편에는 동물이 있다.
<키퍼 정보>
이 NPC는 가짜입니다. 니알라토텝이 모습을 바꾸어 흉내를 내고 있습니다. 진짜 NPC는 동물입니다.
겉보기는 무척 똑같습니다. 하지만 사이가 좋은 탐색자라면 다소 위화감을 느낄지도 모릅니다.
・위화감의 내용 : 평소보다 말수가 많다(적다), 웃는 모습이 다른 듯한 느낌이 든다, 평소의 버릇이 없다, 등
・NPC
말을 걸면 NPC가 평범하게 받아 대답하는 것처럼 이야기한다.
・어째서 이런 곳에?
"나도 몰라. 오히려 내가 묻고 싶어."
・뭔가 본 것은?
"아무것도 못 봤어. 정신차리고 보니 여기에 있었어."
・나올 수 없는지
"문이 잠겨 있어. 나가려고 해 봤지만 꼼짝도 하지 않아."
덧붙이면 펜을 가지고 있음. "이런 걸 대체 어디에 쓴담?"
또한 이름에 관하여 물을 경우, "잘 알고 있는 걸 왜 묻지?"라며 수상하다는 듯 탐색자를 바라본다. 그래도 물어볼 경우, 입으로는 NPC의 이름을 말하지만, 종이와 펜을 내밀면 잘못된 이름을 적는다. 한자를 물어볼 경우도 마찬가지.
예시)
구두:치시바 미사고
필기:千芝三砂(千芝鶚가 올바른 표기)
키퍼는 어쨌든 빨리 나가고 싶다, 거나 도와주고 싶으니까 꺼내줬으면 한다, 등 탐색자가 수상해할 정도로 나가고 싶다고 강조해 주세요.
또한 이미 동물이 풀려난 상태일 경우, 그 동물에게 혐오스럽다는 표정을 짓습니다.
"뭐야. 이런 데 있는 동물을 수상해서 어떻게 믿어." 같은 소리를 하며, 빙 돌려 그 동물은 위험하다, 두고 가라, 죽여라 등의 말을 합니다.
또한 우리를 열려고 할 경우 동물이 막습니다. 안에 있는 가짜 NPC를 격렬히 위협합니다.
・우리 : 동물이 보통 들어 있는 우리(상황에 따라서는 새장) 같다. 잠겨 있다.
・가짜 NPC : <관찰>혹은 <심리학>으로 위화감을 느낀다. 혹시 평소에 몸에 액세서리를 착용한다면 그것이 없음을 깨닫는다. 크리티컬의 경우 어딘지 즐거워 보이는 느낌도 든다. 의외로 곤란해 보이지는 않는다, 고 느낀다.
동물 : 커다란 맹금류★가 횃대에 앉아 이쪽을 지그시 바라보고 있다. 다가가면 울음소리를 냅니다.
만져도 공격하지 않습니다. NPC의 성격에 따라서는 몸을 부비거나 말을 걸듯이 울거나 울부짖거나 할수도.
새 : <관찰>족쇄를 차고 있다. 간단히 풀 수 있을 것 같다.
<아이디어>어쩐지 친근감이 느껴진다.
<생물학>★매의 일종으로 물수리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족쇄를 풀면 어깨나 머리에 올라타거나 뒤에서 따라오는 등, 탐색자와 함께 행동한다.
혹시 동물을 향해 NPC의 이름을 부를 경우 대답하듯이 울음소리를 낸다.
・방 전체 : <관찰>방 한가운데에 종이가 떨어져 있다.
「눈에 보이는 것이 진실이라고는 할 수 없다」
・★천장 : <관찰>뭔가가 반짝하고 빛난 듯한 기분이 든다.(가운데 방의 열쇠가 있음)
새에게 부탁하거나 혹은 새의 <관찰> 기능이 성공했을 경우 가져올 수 있다.
・세개의 문 : 별다른 특별할 것 없는 나무문. 가운데 방만 잠겨 있다.
책장이 잔뜩 있는 도서실. 책상이 있다.
・책장 : <자료조사>생물사전을 찾아낸다. 생물학에 실패했을 경우 동물의 정식 명칭을 알 수 있다.
<자료조사>일본 주술에 관한 책을 찾아낸다.
「카타시로에 관하여.
카타시란 인간의 몸을 대신하여 만들어진 종이 인형이다.
올바른 이름을 틀리지 않고 적는다면 그 인간의 몸을 대신하여 기능한다.
잘못된 이름을 적는다면 그 이름을 댄 인물이 이 카타시로를 대신한다.」
잘못된 이름이라는 글자 아래에 밑줄이 쳐져 있습니다.
【카타시로를 만드는 법】을 익힐 수 있습니다.
【카타시로를 만드는 법】
종이를 인간의 형태로 잘라내고 그 곳에 이름을 적는다.
그리고 숨을 세 번 불어넣어 마력 3을 소모함으로써 카타시로를 만들 수 있다.
<관찰> 책과 책 사이에 종이가 끼워져 있다.
「이름은 무척 소중한 것. 제대로 확인해야 해.」
・책상 : <관찰>서랍에 종이와 가위가 들어 있다.
정면의 벽에 커다란, 무시무시한 표정으로 입을 벌린 머리뿐인 조각상이 붙어 있다.
방 한가운데에는 책상이 있고 도끼가 기대어져 있다.
또한, 방 안은 이곳저곳 피가 튀어 있어 이 곳에서 무언가 무시무시한 일이 있었다는 것을 깨닫고 만다. SAN체크 0/1d2
・책상 : 종이가 놓여 있다.
「네놈이 이 곳에서 나가고 싶다면, 내게 대가를 바친다면 내보내 줄 수 있다.
내가 원하는 대가란 네놈, 혹은 제물이다.」
・조각상 : 무척 크다. 입은 몸을 숙이면 사람 한 명쯤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크다.
<관찰>입 안은 바깥 부분과 비교해 검은 것처럼 느껴진다. <아이디어>혹은 <의학>으로 인간의 피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도끼 : 예리하게 빛을 반사하는 손도끼. 날이 잘 들 것 같다.
도끼의 대미지는 1d6+2+DB
어디에 써야 할지를 고민하고 있다면 <아이디어>로, 자신의 육체 일부분을 잘라내어 제물로 바친다면 나갈 수 있을지도 모른다, 는 무서운 생각이 떠오른다. SAN체크 0/1
혹시 이를 실행하려 할 경우 동물이 멈춘다. 그럼에도 실행하려 할 경우 자신에게 1d6+2+DB 대미지. SAN체크 1/1d4
여기서 사망할 경우 로스트.
잔해가 흩어져 엉망진창으로 어질러진 방.
・방 전체 : 함부로 손을 댔다간 다칠 것 같다.
<관찰>★잔해 윗부분에 열쇠같은 것이 보인다.(우리의 열쇠)
새에게 부탁하거나 새의 <관찰>기능이 성공했을 시 가져올 수 있다.
1. 카타시로에 가짜 NPC가 댄 이름을 적어 조각상 입 안에 넣는다.
2. 카타시로에 자신 혹은 NPC의 올바른 이름을 적어 조각상 입 안에 넣는다.
3. 동상의 입 안에 자신, 혹은 잘라낸 자신의 일부분을 넣는다.
4. 동상의 입 안에 동물을 넣는다.
5. NPC를 우리에서 꺼내준다.
★Ending ① 곁에 있어
카타시로를 입 안에 던져넣자 눈 앞에서 덥썩, 조각상의 입이 닫힌다.
그 순간, 뒤쪽 방에서 비명인지 웃음소린지 알 수 없는 절규가 귀를 관통한다.
그리고, 눈 앞의 조각상이 천천히 문처럼 열리고 시야가 새하얗게 물든다.
「눈치채 주어서 고마워」
흰 시야 속에서 익숙한 목소리를 들으며, 탐색자는 의식을 잃는다.
문득 눈을 뜨자 그곳은 자신의 방, 언제나 잠에 드는 침대 위였다.
서둘러 NPC에게 전화를 면 졸린 듯한 목소리로 "어쩐지 이상한 꿈을 꾼 것 같아, 뭔가 도움을 받았어"라는 소리를 해 올 테지.
SAN 회복 1d6
★Ending ② 곁에 있게 해 줘
카타시로를 입 안에 던져넣자 눈 앞에서 덥썩, 조각상의 입이 닫힌다.
그 순간, 뒤쪽 방에서 커다란 웃음소리가 귀를 관통한다.
가까이 있던 동물을 바라보자 슬픈 듯한, 바보구나, 라고 말하는 듯한, 자신이 실수를 할 때마다 친구가 짓곤 하던 표정을 하고 있다.
그리고 눈 앞에서 조각상이 천천히 문처럼 열리고 시야가 새하얗게 물든다.
「역시, 결국 인연따위 없었던 거 아냐?」
흰 시야 속에서 비웃는 듯한 목소리를 들으며 탐색자는 의식을 잃는다.
퍼뜩 눈을 뜨면 그곳은 자신의 방, 언제나 잠에 드는 침대 위였다.
허둥지둥 NPC에게 전화를 걸면 "현재 사용되지 않는 번호입니다".
아는 사람들에게 연락이 닿느냐며 NPC의 이름을 대면, "그 사람 누구?" 라며 반대로 질문해 온다.
문득 창밖을 보면 예의, 한 마리 새가 앉아 있다.
이 뒤, 탐색자가 NPC를 애완동물로 삼는 것도 야생으로 두는 것도 좋고, 위험할 때마다 바람처럼 달려오는 동물로 설정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SAN 회복 1d3
★Ending ③ 대가
자신의 잘라낸 몸 일부를 입 속에 던져넣자, 눈 앞에서 덥썩, 조각상의 입이 닫힌다.
SAN체크 0/1d3
그 순간, 뒤쪽 방에서 커다란 웃음소리가 귀를 관통한다.
가까이 있던 동물을 바라보자 뭘 하고 있느냐는 듯한, 자신을 바보취급 할 때 친구가 자주 짓곤 하던 표정을 하고 있다.
그리고 눈 앞에서 조각상이 천천히 문처럼 열리고 시야가 새하얖게 물든다.
「와아…이건 놀라운걸! 인연이란 굉장한 거로구나!」
흰 시야 속에서 감탄하는 듯한, 비웃는 듯한 목소리를 들으며 탐색자는 의식을 잃는다.
퍼뜩 눈을 뜨자 그곳은 자신의 방, 언제나 잠에 드는 침대 위였다.
그건 꿈이었을까? 그런 생각을 하고 있을 때, 꿈 속에서 잘라낸 부분이 지독히 아파온다. 문득 그 쪽으로 시선을 주자, 마치 처음부터 없었던 것처럼 그 부분의 몸이 없다.
자신은, 틀림없이 대가를 치른 것이다.
그 때 시끄러운 전화벨 소리가 들린다. 상대는 NPC.
전화를 받자 "괜찮아?!" 하고 당황한 듯한 목소리가 이어진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탐색자가 자신의 일부를 잘라냈다, 생생한 꿈을 꿨다, 아닐 거라고는 생각하지만 어쩐지 좋지 않은 예감이 들어서 전화를 걸었다, 는 말을 한다.
탐색자는 둔중한 아픔에 드디어 자신이 돌아왔음을 실감하리라.
SAN회복 없음.
★Ending ④ 제물
★NPC의 성격에 따라 적당히 변경해 주세요.
동물을 입 속으로 유도하려 하자 싫은 기색도 없이 얌전히 입 속으로 들어간다.
무언가 이야기하고 싶은 듯한 눈동자와 눈이 마주친 순간, 눈 앞에서 덥썩, 조각상의 입이 닫힌다.
SAN체크 1/1d3
그 순간, 뒤쪽 방에서 커다란 웃음소리가 귀를 관통한다.
「앗하하하핫하하하하!!!! 역시 인간은 바보야!!! 그렇게나 친했으면서, 이렇게나 간단히 친구를 죽여버리다니!!!!!」
그리고, 눈 앞에서 조각상이 천천히 문처럼 열리고 시야가 새하얗게 물든다.
「역시, 결국 인연 따위 없었던 거지?」
흰 시야 속에서 비웃는 듯한 목소리를 들으며 탐색자는 의식을 잃는다.
퍼뜩 눈을 뜨자 그곳은 자신의 방, 언제나 잠에 드는 침대 위였다.
허둥지둥 NPC에세 전화를 걸자 "현재 사용되지 않는 번호입니다."
아는 사람들에게 연락이 닿느냐며 NPC,의 이름을 대면 "누구야, 그 사람?"이라며 반대로 물어온다.
탐색자는 깨닫고 말 것이다, 그 동물이 자신의 친구였다는 것, 그리고 자신이 죽인, 그 친구의 생명으로 이 곳에 서 있다는 것을.
SAN 상실 1d10+2(발광의 유무는 키퍼의 재량에 따름)
우리의 잠금장치가 찰칵, 하는 소리와 함께 열린다.
"고마워" 그렇게 NPC는 생긋 미소짓고, 동물의 목에 손을 뻗더니, 우득, 하는 기분나쁜 소리와 함께 꺾어버린다.
「이러니저러니 하면서 깨닫지 못한 거구나. 이렇게 가까이 있었으면서」
NPC는 동물의 사체를 흔들며, "아직도 모르겠어? 보라구, 네 친구"라며 보란듯 웃으리라.
「인연이 소중하다면, 너도 뒤를 따라갈래?」
그렇게 말하고는 친구의 얼굴을 한 괴물은, 탐색자의 목에 손을 가져가리라.
우득. 둔중한 소리와 함께, 시야가 새빨갛게 물들었다.
로스트.
어레인지, 개변은 자유롭게 부탁드립니다.
SAN체크가 그다지 없으므로 증감은 키퍼 재량으로.
엔딩 5는 4와 같은 결말이라도 좋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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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시나리오는 번역본입니다. 2차/무단 전재는 사양합니다.